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최근 김해종합뉴스 김해시, 체납차량 뿌리 뽑는다 김해시, 취약계층 고효율 조명ㆍ전기시설 무상 교체 김해 무로거리 야간경관특화 추진 김해시, 투자인센티브 지원기업 사업 이행 실태 점검 ‘김해시 투자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김해시, 의료기기 업종 지원사업 ‘호실적’ ‘김해형 기술혁신 선도기업’ 참여 열기 뜨겁다 '2024 주촌문화제&경로잔치' 성료 국립김해박물관, '박물관 속 밴드' 문화향연 개최 ‘2024 김해시 도시재생포럼’ 성황 김해시, 특성화고-청년 취업박람회 김해서부노인종합복지관, 교통안전 퀴즈골든벨 행사 김해서부문화센터, '우아한 클래식'... 청소년 프로그램을 추가 편성 김해시, 제2기 청바지학교 수강생 모집 김해복지재단 10년, 새로운 도약 위한 창립 기념식 열다 ‘제2회 키득키득 어린이날 축제’ 성료 제43회 김해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진영대창초 1학년, 시립도서관 나들이 홍태용 시장, 민선8기 공약이행 ‘전국 최고’ 김해시, 내외동 중심 생명존중안심마을 구축 캠페인 김해시, 분성산 생태숲 환경교육 김해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8곳 기능 회복 추진 김해시, 산사태 선제 대응 합동훈련 김해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 김해시, 녹색소비 환경 조성에 노력 김해시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행사 개최 김해시 새로운 시목(市木) ‘이팝나무’ 홍태용 김해시장, 경로잔치서 응급처지 화재 김해시, 11~12일 모산공원서 ‘야외도서관’ 운영 김해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타버스 특화랩, 메타버스 엑스포 참가기업 모집 김해가야테마파크, 5월 가정의 달 전시 “어린이 작가의 꿈 펼쳐요” 김해보훈요양원, 어버이날 맞아 풍성한 행사 진행 김해서부소방서, 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 김해시-캐나다 과학기술 교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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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69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는 남이 아닙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구실을 제대로 하고 대접을 받으려고 하며 그 사회가 가지고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갖추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필자는 태어나서부터 유치원. 초. 중. 고. 대 등 교육시설에 들어가 본적이 없다. 따라서 나는 모교도. 스승도. 동창도 없다. 어쩔 수 없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못입고. 못먹고. 못배운 한 때문에 나와 같은 비슷한 환경으로 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8-13 13:31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고 싶다 나의 어머님께서 14살에 창녕 조가 집안으로 시집을 왔다고 한다. 시집 올 때는 신랑 집이 제법 잘살고 신랑도 잘생겨다는 외할아버지의 말씀만 믿고 무조건 시집을 왔다고 하셨다. 시집 온지 약6개월쯤 되든 어느 날 한 달 간격으로 한명씩 어린아이부터 어머님 보다 나이가 많은 딸까지 총 6명의 자식들을 줄줄이 집으로 데리고 왔다고 했다. 총각인줄알고 시집온 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8-06 11:25 이상한 김해 사람들 -2 옛 가락문화제전위원회 시절, 필자는 감사로써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하고도 제전위원장,기획실장,야시장책임자 등으로 부터 6차례나 고소를 당하여 김해경찰서와 경남지방경찰청에 불이 나게 불려 다니면서 조사를 받았다.무보수 감사로써 아무런 이익도 없는 직책을 떠안아 소신껏 감사를 한 죄로 시도 때도 없이 불러댔다.당시 제전위원회에서 필자가 회장을 맡고 있던 단체에 준 행사지원비를 어디에, 어떻게 사용 했으며 영수증은 있느냐 부터 입출금 통장 사본까지 요구하며 경찰들이 직접 현장 확인까지 했다.강압적이고 모욕적인 발언과 인신공격까지 해대던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4-18 21:08 이상한 김해 사람들 1 십 수년 전 일이다. 어느 날 오전 김해시의 모 국장이 전화가 왔다. 많이 바쁘지 않으면 지금 바로 시청에 좀 오라는 것이었다. 약 20분 후 도착한 필자의 손을 잡은 국장은 회의실로 데리고 갔다. 영문도 모르고 따라 들어간 곳은 가락문화제전위원회 회의장이었다. 회의장 앞쪽에는 대형 흑판이 하나 있었는데 거기에 감사 조유식 이라고 크게 써져 있었다.투표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4-11 16:10 돈과 선거 문화 최근 김해지역의 한기업인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인사 등 그 대상이 다양하다. 검찰이 1차로 이들을 구속 기소하였지만 계속하여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을 소환 조사한다고 한다. 옛날 고무신과 담배 갑으로 유권자를 현옥 하던 시절도 아니고 세계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4-05 10:27 치매노인과 유산상속 얼마 전의 일이다. 필자와 인연이 있는 한 학생의 어머니를 우연히 만나 차 한잔을 나눈 적이 있다. 그 어머니는 시내 모병원에서 노인 치매환자를 돌봐주는 간병인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많은 노인들을 돌보면서 느낀 것은 병 앞에 효자, 효녀가 없다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3년여 동안 노인 요양병원에 근무하면서 수없는 치매노인들을 간병하고 인생사도 많이 배우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3-29 14:24 잔머리 굴리는 공무원 퇴출해야 김해시를 상대로 각종 건의나 주민 불편사항을 비롯한 인, 허가 및 민원 단속 등을 제기해 본 김해시민들은 이런 말을 자주 한다. "공무원들이 예전 같지 않다. 너무 안일하고 게을러졌다. 서로 업무를 떠넘기고 있다." 입만 열면 법이, 규칙이, 조례가, 규정이 그렇게 돼 있다...등등으로 간단히 민원을 처리한다. 시장의 지시사항도 대충 얼버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3-22 09:18 본질을 망각한 사람들... 필자가 김해에 온 지 올해 꼭 40년째다. 김해 본토 출신으로 어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나왔다며 기세 등등한 마흔살도 안된 젊은 놈들이 40년째 살고 있는 필자를 보고 “객지 놈이 어쩌고 저쩌고" 한다. 본지 기자가 운동장에서 취재를 하자 가까이 와서 노골적으로 영남매일과 필자를 싸잡아 욕지거리를 하기도 한다. 그 놈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3-08 17:26 축구협회 전문욱 회장께 전문욱 회장.먼저 인사부터 올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그냥 본론으로 들어갈까 합니다. 영남매일은 귀하의 소위 비리에 대한 내용을 세번에 걸쳐 보도를 했습니다. 귀하가 저지른 부동산 투기, 허위 경력증명서 발급, 부당대출에 관한 내용이었지요. 어느 것 하나 저질러서는 안될 그런 나쁜 행위였지요. 처음 제보를 받고 우리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제보의 대상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3-01 17:29 인디언의 기우제 반드시 비 온다 나라 경제가 좀처럼 일어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기업들이 살아 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면서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하루에도 수십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문을 닫는다고 한다. 졸지에 구조조정 대상이 되거나 실업자가 된 아버지들이 퇴직금과 모아 둔 작은 및천으로 손쉬운 가게들을 차려 장사를 시작한다. 무엇이든지 직장생활 하는 것만큼만 열심히 하면 밥벌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2-22 14:15 지령 101호는 시작일 뿐이다 이번으로 영남매일이 지령 101호를 펴낸다.그러나 우리에게 지령101호는 시작일 뿐이다. 신문이 가져야 할 역할과 사명감을 곰곰히 생각해본다. 2007년 10월 23일 영남매일이 탄생한 날이다. 많은 분들의 염려와 우려 속에 창간호를 내면서 나름대로 걱정을 많이 했다. 어떻게 하면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시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2-15 18:20 김해시장후보군의 꼴불견 기초의원과 광역의원,기초단체장,광역단체장 여기다 교육감을 선출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일은 2010년 6월 2일이다. 선거일까지는 정확히 16개월, 선거기간을 감안하며 15개월 정도 남아 있다. 그런데 2009년 새해 벽두부터 차기 선거와 관련된 후보군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많은 후보군 가운데 가장 많이 시민의 입살에 오르고 있는 후보군은 당연히 김해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2-08 11:03 돈 주고도 물 못 사 먹는다 30여년 전 필자가 발행하던 월간 '금관가야' 라는 잡지에 소개한 적이 있는 일화 중 하나다. 잡지사 어느 직원의 할머니께서 물 낭비가 심한 손녀를 보고 “나중에 물을 돈 주고도 사 먹을 때가 있을 것이다. 제발 물 좀 아껴 써라“ 고 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그 손녀는 할머니의 예언을 무시하고 늘 습관대로 펑펑 물 소비를 했다. 그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2-01 15:39 놓아라! 놓아야 산다. 어느 마을 작은 개울의 나무다리에 어떤 남자가 다리 난간을 잡고 매달려 사람 살려달라며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댄다. 지나가던 한 노인이 가까이 가서 보니 난간에 매달려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같은 마을에 사는 의심 많기로 소문난 소경 김 씨였다. 이 사람은 앞을 보지 못하는 데다 겨울이라 밤사이 나무다리에 서리가 내려 살얼음이 얼어 있는 줄 모르고 외나무다리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1-23 10:57 급식비 연체학생 급증 급식비 연체학생 급증 이 아이들을 외면하지 말자! 김해산악연맹의 아름다운 선행을 본 받자. 장기적인 경제난국으로 기업이 도산하고 중소상공인들이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다. 그나마 겨우겨우 버티는 가장들의 자녀들은 큰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직격탄을 맞은 상당수의 중. 소 서민들은 망망대해의 쪽배에 폭풍과 해일을 만난 듯 망연자실하고 있다. 한 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1-18 12:35 정신 못 차린 택시종사자들 '부산의 얼굴'이라고 자랑하는 등대콜 택시가 등장하면서 획기적인 서비스로 부산은 관광객이 늘어나고 시민들도 서비스에 만족해 했다고 한다. 여기 저기서 등대콜을 찾아 급기야 부산시는 600여대의 등대콜을 추가 지정하기도 했다. 부산시가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야심차게 시작한 사업답게 등대콜은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고 많은 지자체와 세계 각국에서 등대콜을 벤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1-11 14:44 경전철 주변 상인들 죽을 맛! 김해 부산간 경전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부산 사상역에서 김해 신명역까지 오가는 이 공사가 완공되고 나면 김해와 부산간의 만성적인교통적체 현상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해 부산 경전철이 내년이면 개통된다. 그러나 김해시의 심장부인 해반천을 따라 하늘 높이 솟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보는 시민들은 흉물스러운 형태에 아예 도시를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9-01-04 08:59 우직한 촌놈 개구리와 유식한 서울개구리 15년 전인 2008년 영남매일 지면에 올려던 조유식의 허튼소리를 세삼스럽게 다시 올려 봅니다.2008년 어느날 작은 시골의 우직한 경상도 촌놈 개구리가 서울 구경이 하고싶어 안달이 났다.유식한 서울 개구리들이 전해오는 화려한 소식들에 현혹되어 서울을 동경하게 된 것이다.늘 있는 그대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이웃들에게 전해주던 우직한 촌놈 개구리가 유식한 서울 개구리들이 전해주는 가장된 소식들을 100% 믿고 수도인 서울과 서울 개구리들을 존경하게까지 되었다.그러던 어느 날 희소식이 왔다.김해시 부원동에 있는 청정미나리가 서울농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8-12-30 13:41 보내주신 후원금 눈물이 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 눈물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언론이 되겠습니다. 영남매일은 창간의 약속 되로 1년 동안 구독료도 없이 무료로 배포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후원금이나 광고의 부담을 드리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매달 수 천 만원의 제작 경비가 들어갔지만 맹세고 어느 누구로부터 후원금이나 출연금 한 푼 받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영남매일은 처음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8-12-23 16:47 '영남매일' 새로 태어나다 김해시가 인구 50만을 눈앞에 두고 경제, 문화, 관광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갖춘 준 광역도시로 발전하고 있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 하나 없었다. 그동안 내노라 하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제호의 신문들을 창간하였지만 모두가 1년 이내에 문을 닫아야 하는 비운을 맛 보았다. 그나마 유일하게 주간 신문으로서 김해를 대표했던 김해신문도 새로운 주인을 찾아다니다가 조유식의 허튼소리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2008-12-21 13: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