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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060라온합창단, 소리가 있는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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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5060라온합창단, 소리가 있는 자원봉사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3.09.30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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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세대(1955년~1963년생)로 구성된 김해시 5060라온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생림면 소재 샘터학교에서 첫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해시 5060라온합창단은 사회적 잠재력인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7080 문화의 대표적인 음악을 봉사활동과 연결하여 베이비붐세대의 사회기부의식 및 연대감 형성을 위한 재능나눔 에 참여한다.

지난 5월 새롭게 조직된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재능기부봉사단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 2013 시ㆍ군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되어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한국가스기술공사 경남지사에서 300만 원의 지원금을 후원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매주 목요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합창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생림면에 소재한 샘터학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주말을 이용하여 관내 보호관찰소, 군부대, 노인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합창봉사 및 제빵나눔, 명절음식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허순욱 단장은 “라온합창단은 음악전문가가 아닌 일반 봉사자들로 구성되어 마음을 모으는 노래와 감동이 있는 합창단으로 앞으로도 김해시를 대표하는 베이비붐세대 봉사단으로 보는 사람들과 공연봉사를 하는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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