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동 저소득 여성 청소년 대상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 회원 일동은 5월 7일 오전 11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 여성 청소년을 위해 전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드림박스(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5세트)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는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사업 및 사랑의 도시락 사업과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외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이 행복한 김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양혜련 회장은 “관내 형편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 가정에 위생용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준비했으며 가정의 달인 5월을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봉현 삼안동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여성회’의 관심과 이웃사랑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하고 더욱 더 살기 좋은 삼안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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