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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홍태용ㆍ민홍철ㆍ김정호의 협치가 김해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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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홍태용ㆍ민홍철ㆍ김정호의 협치가 김해의 미래다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24.05.16 0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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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필자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지면을 통해 김해 두 국회의원과 김해시장의 소통과 협치를 주문해 왔다.

김해시장 국회의원이라는 직분을 잠시 내려놓고 김해 시민의 입장에서 김해의 미래를 걱정하며 정기적으로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상호 간 깊은 마음도 알게 될 것이고 정도 들것이다.

상호 간 믿음과 신뢰가 쌓이면 김해시의 현안 국책사업 유치와 예산 국비 지원에 관한 대화가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며 김해시 미래를 위한 해답도 논의가 될 것이다.

여당 야당 소속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말고 오직 김해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 향상을 위한 공통된 현안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김해, 생동감이 넘치는 김해, 가야문화발상지 김해다운 김해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이는 홍태용 시장에 앞서 민홍철, 김정호 두 국회의원이 12년 전과 8년 전부터 선거 때마다 강조했던 공약이기도 했다.

홍태용 시장도 당선 소감에서부터 야당의 두 지역 국회의원과의 소통과 협치를 통해 김해시의 국책사업 현안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지역의 두 국회의원과 김해시장의 만남은 가뭄에 콩 나듯이 형식적인 만남만 이루어졌다.

때문에 두 국회의원을 무시한다는 볼멘소리도 들려왔고 김해시도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국책 사업과 국비 확보에 나서 주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도 들려왔다.

정당만 다를 뿐 김해를 위하고 시민을 위하겠다는 목적의 마음은 똑같기 때문에 모두가 신나고 재미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따온 사업과 예산으로 추진 완성했던 김해 현안 사업들에 대해 모두 김해시장 김해시의 업적으로만 홍보하고 자랑해 온 것도 있었다.

두 국회의원도 거리의 현수막 홍보를 통해 국비 확보 현안을 홍보하기도 했고 의정보고서에 세세하게 기록하여 시민들에게 배포하기도 한다.

모든 국책사업과 국비 확보 이전에 사업 계획이라는 것이 있고 그 사업 계획은 김해시 공무원들이 일차적으로 작성하여 중앙부처에 요구한다. 요구한다고 해서 다 확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때부터 지역 국회의원들의 역량이 총동원되는 것이다.

지역 국회의원들도 김해시가 미처 기획하지 못한 신규 국책 사업과 예산에 대해 의원실을 통해 계획서를 작성하여 각 부처에 전달하고 유치에 올인한다. 이러한 환경을 볼 때 모든 국책 사업과 국비 확보가 김해시의 노력만으로 김해시장의 역량만으로 이루어졌다고 할 수 없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은 더 빠르게 더 많게 김해로 올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홍보도 하고 감사도 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국회의원들도 김해시로 내려온 모든 사업과 국비가 자신들의 노력만으로 확보했다는 식의 홍보 이전에 김해시장과 김해시 공무원들의 노력을 기초하여 성취했다는 평가를 내놓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해 대표 정치인들이 서로 좀 친해야 하는데 친하기 위해서는 자주 만나는 것밖에 없다. 이것은 필자뿐만 아니라 김해를 아끼고 사랑하는 애향 시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이고 여망이다.

시민과의 새로운 만남을 실천하고 있는 홍태용 시장이 시민들의 이 같은 여망에 부응하면서 지역 두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김해시와 홍태용 시장이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민홍철ㆍ김정호 두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장시간 논의했다.

김해시는 2025년 국비 확보 1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지난 2월 `국비 확보 전략보고회` 개최 이후 본격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초당적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내년도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이어질 전망인 만큼 국비 확보가 녹록지 않은 상황임을 공감하고 내년도 중점 국비 확보 사업과 현안 사업의 해결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한다.

홍태용 시장은 "21대 국회에서 두 국회의원님의 든든한 지원으로 매년 국비 확보액을 갱신하며 시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긴밀한 협치를 통해 우리 시 미래 발전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와 현안 사업 해결에 국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민홍철ㆍ김정호 국회의원도 "오늘 논의된 국비 확보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2대 국회에서도 시와 긴밀한 협조 체계 아래 최선을 다해 김해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이 계속 이어지도록 김해시도 받기만 하지 말고 국회의원들의 고민에 대해서도 경청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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