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전통과 현대의 다양한 표현을 가진 분청도자기의 美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23 제14회 대한민국분청도자대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수상작은 출품된 작품 115점 가운데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성, 예술성, 조형미 등을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금상, 은상 각 1점, 동상 2점, 장려상 5점, 특선 5점, 입선 35점 등 총 50점을 선정했다.대상은 홍이택 도예가의 ‘기억’이 선정되어 문화체육부장관상의 영광을 안게 됐고, 금상은 이용무 도예가의 ‘채색분청항아리’, 은상은 김
문화/체육 | 조민정 기자 | 2023-09-2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