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신교총연합회 김해시본부(회장 김병호)는 지난 15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동상동 675-8번지에서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부처님 점안식을 봉행했다.
이날 개소식(점안식)에는 김병호 김해시회장을 비롯하여 이원복 (사)한국무신교총연합회 총재, 김성규 경남도의원, 지역의 대덕스님 등 많은 내외빈 및 사부대중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김병호 회장은 "우리 김해는 한국불교의 최초도래지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지역으로 오늘 분성산 자락인 동상동에 부처님의 은공과 여러 사부대중의 은력으로 한국무신교 김해시본부 사무실 개소와 부처님 점안식을 거행하게 되어 무량한 기쁜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참례객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우정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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