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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사업, 경남의 저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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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사업, 경남의 저력 발휘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1.12.05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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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주재 종합평가회서 대거 수상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1년 농촌지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경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이 농촌자원사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올해 평가회에서 경남은 농촌전통테마마을 분야 대상을 비롯해 7개 분야에서 8명의 일반인과 공무원이 상장과 상금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 수상 내용으로는 농작업 안전 아이디어공모 분야 우수상에 김민식(밀양시 상남면 평촌리) 씨, 장려상에 한돈희(인제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가 각각 상장과 상금을 받았고, 농작업 안전모델사업분야 경진에서 이상웅(창원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산물가공분야 경진에서도 박치규(함양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우수상을, 건강장수문화 우수실천분야 경진에서는 이미영(창녕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가 우수상과 함께 각각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농촌전통테마마을분야 경진에서는 남해군 창선면 해바리마을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300만 원을 거머쥐었다.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분야 경진에서 진주시 대평면에 있는 물사랑 농촌교육농장(대표 윤계자)이 우수상과 함께 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또한, 전통식문화계승분야 경진에서는 장은실(경남농업기술원) 지도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상금 70만 원을 받았다.

농업기술원 신정숙 소득생활자원과장은 “이번 종합평가회 시상을 통해 경남도 농촌자원사업 추진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살기 좋은 농촌, 경쟁력 있는 농촌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농촌 가치 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자원사업을 분야별로 경진을 통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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