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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 적극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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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관광 적극 홍보 나서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0.10.05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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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해외선수단·임원진 대상 초청팸투어
경남도가 제91회 전국체전을 계기로 경남관광 홍보에 적극 나선다.

특히 전국체전 해외선수단과 임원진, 초청인사, 그리고 일본 후쿠오카 여행사?방송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경남관광상품 11개 코스에 대해 초청팸투어를 실시할 계획이다.

5일 도는 제9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를 계기로 진주 남강유등축제, 드라마페스티벌 등 대형 이벤트 행사와 연계한 인근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소개해 경남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해외동포 선수단, 임원진, 초청인사 등을 대상으로 5~12일 초청팸투어를 실시한다.

또 일본 후쿠오카의 비틀(JR구주고속선, 선체전후의 수중날개에서 발생하는 양력으로 바다 위를 질주하는 일명 ‘바다의 비행기’)과 규슈투어, RKB매일방송등 주요 언론사·여행사 등 20명에 대해 초청팸투어도 같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팸투어는 지난 4~7월 4개월간 경남관광협회 인바운드위원회에서 개발한 1일 상품 6개 코스, 1박2일 코스 2개, 2박3일 코스 2개, 3박4일 1개코스 등 총 11개 경남 관광상품을 개발했으며 9월말까지 해외동포 선수단으로부터 사전에 희망코스를 접수받았다.

경남도는 11개 관광코스별로 일반인들에게는 희망 코스를 사전에 경상남도 관광홍보관(진주공설운동장내)과 경남관광협회에서 접수받아 상품별 금액으로 관광을 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국체전 기간 경남의 주요 관광지를 일본인들에게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한편 여행·방송사 관계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합천 해인사, 함양 개평마을(정일품 농원 청국장 만들기 체험), 진주 남강유등축제 초청팸투어를 실시한다.

일본 현지 방송국들을 통한 부산·경남 방문과 특집 관광홍보 프로그램을 제작, 관광상품화해 향후 지속적인 부산·경남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경남도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이번 초청팸투어를 계기로 각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 경남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면서 “일본 후쿠오카 지역 비틀, 여행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일본인들에게 진주남강유등축제, 합천 해인사 등을 알리는 방송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경남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관광상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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