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14일 착한가게 123호점 ㈜미성종합상사(대표 이우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23호점으로 지정된 ‘㈜미성종합상사’는 작업복과 초경량 안전화, 잡자재 등 안전용품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업체이며,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흔쾌히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다.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 정순미 관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후원 및 자원봉사에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055-31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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