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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문화존 더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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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문화존 더 넓어진다
  • 박을진 기자
  • 승인 2009.03.11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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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겨루는 청소년동아리의 무대가 올해 더 넓어진다.

부산시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동래월드, 해운대, 을숙도, 온천천시민공원, 수영광안리, 사상강변 등 6곳에서 운영하던 문화·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인 '청소년 문화존'을 하나 더 늘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청소년들이 생활현장에서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학교와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각 지역 청소년 문화존을 운영할 단체를 13일부터 18일까지 공모해 선정 할 예정이다.

참여할 법인(단체)는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아동청소년담당관실이나 해당지역 구청 담당부서를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또 올해 청소년문화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동아리도 공모한다.

부산지역 학교·단체에 등록된 동아리 가운데 청소년 회원 10명 이상이고 연 5회이상 문화존과 관련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공연·전시·체험활동 등을 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는 지역 문화존을 운영하는 해운대·동래·사하·연제·수영·사상구 가운데 한 곳에서만 지원받은 수 있다.

시는 문화존의 운영·주관부서에서 심사를 거쳐 문화존별 25~27개 등 총 152개의 청소년 동아리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동아리에게는 연간 100만원의 활동 지원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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