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방역ㆍ자율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홍보
김해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대응단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자율방역ㆍ자율실천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 생활화, 실천의 자기화를 위한 행동 유발형 안전실천 운동인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자율방역ㆍ자율실천과 함께 동절기 산불예방 등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를 유동 인구가 많은 외동 전통시장, 율하카페거리에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민관 관계자 70여명과 함께 실시했다.
김재문 안전도시과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우리 김해시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