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신체적․경제적으로 정보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장애인의 정보 이용을 용이하게 해주는 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특수 마우스ㆍ키보드, 의사소통보조기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등으로 장애유형(시각, 지체ㆍ뇌병변, 청각ㆍ언어)에 따라 116종의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신청할 수 있다.신청대상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이며, 경남도 심사를 통해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기 가격의 80% 지원,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
보건/복지 | 권우현 지역기자 | 2021-05-03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