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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초등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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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한림초등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3.10.28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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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아리 3학년 독도사랑 플래시 몸 공연

김해 한림초등학교(교장 이윤옥)는 지난 25일 독도의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3학년 동아리 아동들이 학예회를 위해 준비한 독도사랑 플래시 몹을 다시 공연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독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이지만 군복을 입고 절도있는 동작으로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는 함성에서 굳건한 의지가 보였고 보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진한 감동과 독도사랑에 대한 의지가 전달되었으며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다시 보고 싶어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한림교육공동체의 소통공간인 SNS ‘소·화·제 한림교육’ 밴드에 동영상을 올려두고 학부모 및 학생들이 수시로 보면서 지속적으로 독도사랑과 독도지킴이 다짐을 하며 나라사랑 교육과 인성교육에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양미현 교사는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망언이 강조되고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왜곡 기술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여 우리 학생들도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고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도 같은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아현 어린이는 "노래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독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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