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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소년 인재, 日 자매도시 무나카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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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소년 인재, 日 자매도시 무나카타에 가다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3.10.1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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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청소년 클래식 인재들이 10월 11일 일본 자매도시인 무나카타 시 유릭스 종합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미아레 음악축제에 초청공연단으로 방문한다.

⃝이 행사는 일본 무나카타시-겐카이정 합병 10주년 기념 음악회로서 무나카타 시 초청으로 김해시 민간 청소년 음악단체인 '크레센도' 단원 14명이 민간 음악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하게 된 것이다.

⃝이날 공연은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으로 구성하여 관악 2중주 이솔, 서영은 학생의 '그리운 금강산'을 첫무대를 열고 이아름, 정선아 학생의 '청산에 살으리랏다', 피아노트리오(이제미, 정다운, 이애리)의 '아리랑 랩소디'가 이어지며 이언화 학생의 가야금연주곡 '밤의 소리', 끝으로 출연진 전체가 '아리랑'을 부르며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우리지역 클래식 인재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공연단이 우리나라의 향수가 진하게 느껴지는 음악을 일본에서 연주함으로써 시 청소년 음악수준을 알리는 동시에 자매도시 간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 공연단은 10월 11일 무나카타 시를 방문하여 12일 공연 참가 후 13일 귀국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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