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외국인력지원센터 드림티어봉사단 24명과 시각장애인연합회 김해지회 회원 18명이 2인 1조가 되어 문화해설사와 함께 우리 지역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며 봉황대 숲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고 이후 가야의 거리 라이브무대로 이동하여 가을과 어울리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공연과 외국인 근로자 및 시각장애인의 노래경연 등이 이루어져 흥겨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2012년 전국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외국인 근로자와 和(화)․通(통)한 김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림티어외국인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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