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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우리 땅 대마도 반환, 전국 결사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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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식의 허튼소리- 우리 땅 대마도 반환, 전국 결사 운동하자!
  • 경상도 촌놈 조유식
  • 승인 2013.08.13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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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도 “대마도 반환하라”며 日에 수십 차례 요구했다.

1948년 8월 18일, 대한민국이 건국한 지 3일 뒤 이승만 대통령은 첫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일본에 대마도를 한국에 반환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대마도는 上島及下島(상도와 하도)의 二島(두 섬)로 되어 한일 양국의 중간에 위치한 우리 영토인데 삼백 오십 년 전 일본이 불법으로 탈취해 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대마도 한국 영유권' 발언에 당시 일본 요시다 시게루 내각이 반발하자 이 대통령은 9월 9일 '대마도 속령에 관한 성명'을 발표, 영유권을 확인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다음 해인 1949년 1월 8일 연두 회견에서 "대일 배상문제는 임진왜란 시부터 기산하여야 한다" 며 "특히 대마도는 별개로 하여 취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마도가 우리 섬이라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거니와 350년 전 일본인들이 그 섬에 침입하여 왔고 도민들이 민병을 일으켜 일본인과 싸웠다"며 "그 역사적 증거는 도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마도 여러 곳에 건립했던 비석을 일본인들이 뽑아다가 도쿄박물관에 갖다 둔 것으로도 넉넉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 비석도 찾아올 생각이다. 1870년대에 대마도를 불법적으로 삼킨 일본은 포츠담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1949년 12월 31일 대통령 연말 기자회견에서 거듭 "대마도는 우리의 실지를 회복하는 것이다. 대마도 문제는 대일 강화회의 석상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일본이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역사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며 대마도 영유권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 같은 이승만 대통령의 요구는 약탈 문화재 반환 요구와 함께 한일회담 협상과 맞물리면서 60여 차례나 이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보도된 국내외 기사들을 살펴보면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으로부터의 대마도를 반환받는 것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었다.

함께 중국 여론도 이 같은 주장을 지지하고 있었으며, 중국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이를 지원하는 대규모 시위를 했던 사실 역시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이와 같은 대마도 반환요구가 거세지면서 국민과 외국 언론까지 가세하며 이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줄 무렵 일본 각료들에 의해 매수당한 미국 군정 장교들의 강압적인 만류로 주춤해지기 시작하여 결국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부산에서 50km밖에 안 되는 치적 거리에 있는 우리 땅 대마도를 140여km나 떨어져 있는 일본인들이 무단 점령하여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의 처자들을 강제로 끌고 가 성 노예를 시켜 놓고도 반성은 고사하고 그런 사실조차도 없다고 발뺌하는 쪽발이들의 망언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잔인무도했던 그놈들 때문에 선량했던 우리 조상들이 겪은 고충과 피해는 글로서 말로써 다할 수 없을 정도로 역사적 증거자료들이 많다.

하지만 저놈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대마도에 이어 독도까지 자기 땅이라고 우겨대는 망언을 일삼고 있다.

수십 엔의 정부 예산으로 세계 각국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일본 교과서 약 60%에 독도가 자기네 땅인데 한국이 무단점령하고 있다고 역사를 왜곡하여 기술하고 교육하고 있다.

저들이 저러한데도 이승만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들이 대마도 반환문제에 대해 일체의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독도문제만 하더라도 형식적인 항의 정도의 제스처만 취할 뿐 망언을 일삼는 저 주둥아리들을 다물게 하는 조치들이 없다.

동방예의지국의 조선 처녀들을 강제로 끌고 가 까지 게 한 그 후손 아베 총리가 지금 미쳐있다. 아베 총리가 미쳐있는 이때 우리 국민들이 나서서 대마도 반환 요구를 해야 한다.

일본이 두 번 다시 독도와 대마도에 대해 헛소리를 하지 못 하도록 창원시의회가 제정한 6월 18일 대마도의 날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 개최하여 대마도 반환 결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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