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 중앙콜택시 위성신호기 시스템 운영
상태바
김해 중앙콜택시 위성신호기 시스템 운영
  • 이규순기자
  • 승인 2008.07.10 2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차시간 빠르고 소음없어 편리

   
   
경남 20개 시ㆍ군에서 6번째로 김해 중앙콜택시(335-3535)가 6월부터 GPS(위성신호기) 배차 형식으로 바꿔 운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GPS는 ‘위성 신호수신기’란 뜻으로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가는 곳의 좌표를 입력하면 경로를 예상하고 길을 잃을 염려가 없어 산이나 해양에서의 긴급구조 등에 현재도 요긴하게 운용되고 있다.

또 GPS는 가지고 다니는 계기의 위치가 움직임이 있으면 각각의 위성으로부터 발사되는전파들의 수신거리가 변하게 되고 그 전파들의 수신 시간차가 생기게 된다. 그것을 내부 소프트웨어로 계산하여 지금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200여대 가까이 보유하고 있는 김해 중앙콜택시 사업자들은 택시 고객들에게 현재 사용하고 있는 무전 콜보다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차시간이 빠를 뿐 아니라 콜 통화폭주로 인한 문제해결은 물론 무전소리의 음성소음이 택시에 함께 탄 손님들에게 들리지 않아 조용하며 운전기사들의 배차간격 등의 마찰이 없어지는 장점이 있어 시민들에게 편리한 수단이 되고 있다.

중앙콜택시 김 도균회장은 "손님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할 것" 과 "위성시대에 발맞춰 가장 가까운 택시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모실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규순기자 jhu3333@ynnew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