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의 주차 편의 위해 2천500면 확보
희망가득 푸른마산 기쁨가득 국화축제 슬로건 아래 오는 26일부터 내달4일까지 개최되는 제 7회 마산가고파 국화축제 기간에 관람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9개소 2천500면의 임시주차장을 확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화축제기간중 관람객들의 차량주차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어시장 선착장과 연안여객선터미널 선착장, 신마산 임시 선착장 주변에 임시주차장 9개소 2천500면을 설치했다.
어시장 선착장 주변 임시주차장은 수협공판장 70면, 어시장 해안로 200면, 어시장 주차빌딩 부지 100면 등 총 3백70면이다.
연안여객선터미널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2백50면, 연안여객터미널 3백50면, 마산세관 200면, 여객터미널과 대한통운 양방향 도로변 200면, 신포매립지내 도로 400면 등 총 1천400면이다.
또 신마산 임시선착장은 구 한국철강 공한지 및 월영해안로 7백30면 등 총 2천500면 임시주차장을 운영한다.
시는 축제 기간에 신마산 임시주차장에서 어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국화 관람을 하고 어시장을 찾아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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