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경남본부’ 공동
경남도와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경남본부’는 쌀 소비 확대에 나섰다. 11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6일 창원MBC에서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경남 본부 발대식을 가졌으며 9월 3~5일 사흘간 부산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클럽 부산점에서 ‘2010 경남 브랜드 쌀 부산 특판전’을 개최했다.
또 지난 9월 10일 진주시 농업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프로젝트 소개와 쌀가루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및 실습을 요리연구가 이보은 강사를 초빙해 교육청 영양사 생활개선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열었다.
한글날인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미단식품 쌀 자장면, 한국제빵협회경남지부 우리쌀 빵, 맑은내일 우리쌀 막걸리, 그리고 어머니가 직접 쌀가루로 파전을 만들어 참석한 모든 주민들에게 시식회를 가졌으며 이날 참석한 모든 주민들에게 쌀가루 500g을 증정하는 등 쌀 소비확대에 나서기도 했다.
경남도와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경남본부는 앞으로 쌀 소비확대를 위해 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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