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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코텐츠 2010 어워드’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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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코텐츠 2010 어워드’ 수상작 선정
  • 손일선 기자
  • 승인 2010.09.01 1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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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가 오는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는 세계의 우수 모바일 콘텐츠를 발굴·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글로벌 모바일 콘텐츠 어워드이다.

이번 ‘모바일 콘텐츠 2010 어워드’에는 총 15개국 110개 기업의 189개 모바일 콘텐츠가 접수됐으며 응모작 가운데 총 16개의 1차 후보작을 선정한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개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게임빌 ‘베이스볼 수퍼스타즈 2010’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야구게임 중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게임이며,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 본상을 수상한 ‘썸피스(Thumpies)’는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끈 리듬 액션 게임이다.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부문을 수상한 ‘스마트러너(Smartrunner)’는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을 활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운동을 할 때 걸린 시간과 소비한 칼로리 등의 데이터를 보여준다.

모바일 소셜네트워킹 부문에 선정된 안다물의 ‘Be a King Pirates’은 일본 최대 모바일전용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SNG(소셜네트워킹 게임)로 중세 시대 유럽을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모바일 혁신상 부문에 선정된 그레이삭스의 ‘드럼 마이스터’는 드럼 연주를 실제적으로 구현한 신개념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이다. 10개의 드럼구성으로 다양한 연주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자신의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능을 통해 다른 앱과의 확실한 차별점을 두었다.

특별히 이번 ‘모바일콘텐츠 2010 어워드’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폰 앱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 본상 부문 외에도 ‘앱 아이디어상’ 부문을 신설했다.

앱 아이디어 부문에는 73개의 실생활을 쉽고 편리하게 해 줄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그 중 3개의 아이디어를 금, 은, 동 순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 수상 기업에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하고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은 수상작 내역이다.

[본상]

▲모바일게임 부문 : 베이스볼 수퍼스타즈 2010(Baseball Superstars 2010, 한국 게임빌)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부문 : 썸피스(Thumpies, 캐나다 빅 블루 버블) ▲모바일 인포테인먼트 부문 : 스마트러너(Smartrunner, 독일 스마트러너) ▲모바일 소셜네트워킹 부문 : 비 어 킹 오브 파이러트(Be a King of Pirate, 일본 안다물)

[특별상]

▲모바일 혁신상 부문 : 드럼 마에스터(Drum Meister, 한국 그레이삭스)

[앱 아이디어상]

▲금상 : 더 박스(The Box)(GPS와 증강현실을 이용한 보물찾기 놀이 앱, 김경조, 박종진) ▲은상 : How2(위치기반 SNS 기술을 활용한 해외여행 정보 가이드 앱, 조용철) ▲동상 : 열혈엄마 따라잡기(자녀와 부모를 연결해 실시간 상황보고가 가능한 앱, 이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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