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12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산시는 자유무역로 한진준공업 마산조선소 앞 200m구간에 차로 통제를 9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진중공업 마산조선소 선박 이동용 레일보호 위해 설치된 레일 덮게(복공판) 고무패드 교체 및 고정작업을 위해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실시하기로 했다.
교통통제는 4차선 가운데 2차선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시는 전·후방에 안내간판을 설치하고 도로 안내전광판 5개소, 시 홈페이지 등에 홍보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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