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의장 김영립)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144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건 등을 의결하고 22ㆍ23일 양일간 상임위활동을 벌였다.
이번 상임위활동에서 총무위원회는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지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해시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김해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하고 가야역사테마파크 조성사업장에서 현지 점검활동을 벌였다.
또 산업건설위원회는 ▲김해시안전관리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김해시농지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폐지 조례안 ▲김해도시관리계획(일부변경)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 ▲김해도시관리계획(폐기물처리시설) 결정 의견 청취안을 심사하고 동부노인종합복지관 및 김해여성센터 공사현장에서 현지확인활동을 펼친다.
김해시의회는 2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6.2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고 있는 이번 임시회는 대다수 의원들이 선거구와 공천 문제, 당후보등록문제로 지각출석이 늘어나면서 겨우 정족수를 채우고 있다.
이규순 기자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