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김해지회 회장 취임식 및 사무실 현판식이 지난 17일 오후7시 김해시 구산동에서 있었다.

경상남도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관계자 와 회원을 비롯한 가족 등 1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판식을 갔고 사무실로 들어선 회원들은 미리 차려 놓은 고사상에 절을 올리면서 조합의 번연과  회원업소의 번창을 기원했다.

전문정비분야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인 카포스 김해지회사무실은 앞으로 회원업소의 사업신장을 도모하고 각종 부품 공동구매로 원가절감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오재환 지회장은 “카포스 회원업소는 전국에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져 있어 고객들이 전국어디를 가더라도 카포스 업소에 정비를 맡기면 평소 정비를 해왔던 단골 업소에서의 정비현황을 한눈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보증 기간 내는 무상으로 정비점검을 해주고 있어 고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최첨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 시스템홍보에 중점을 둘 것이며 동종업체에도 카포스 브랜드 시스템을 알려 회원확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는 주영길 김해시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 조유식 영남방송 사장이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고 업계에서는 경상남도 자동차전문정비 사업조합 김홍규 이사장, 김석룡 수석부이사장, 허석규 부이사장 박의석 감사,김창섭 마산지회장,김영근 진해지회장이 참석하여 축하를 했다.

경상남도 전직 지회장모임에서 시계와 화환을 보내어 취임과 사무실 개소를 축하 했다.

이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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