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자원순환리더 수료생 416명 배출
김해시는 20~22일 제14기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 후 수료식을 개최했다.
교육은 ▲자원순환 해설사의 필요성과 역할 ▲김해시 자원순환 정책과 시책 소개 ▲탄소중립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 ▲신뢰감을 높이는 이미지 관리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 시작한 교육은 올해 14번째로 총 4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자원순환해설사는 자원재활용 홍보‧계도 활동,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등 클린도시 김해를 위해 활동한다.
이치균 자원순환과장은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 실천을 교육하는 자원순환해설사가 녹색 환경을 실천하는 매개체로서 재활용률 증대와 생활폐기물 감량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