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16일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위치한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임직원들이 율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해서부문화센터의 서부문화팀과 서부시설팀, 서부스포츠센터팀의 임직원 30여 명은 센터에서 출발하여 율하천 주변 2km 구역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일회용품 자제, 장바구니 사용, 분리수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김해서부문화센터 율하천 환경정화활동'은 2020년부터 상·하반기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깨끗한 일상의 실천과 건강한 지구환경이 문화예술을 풍족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들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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