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최한 활천동의 대표축제인 김해활천꽃무릇축제장에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활천동 시민서포터즈들이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내에서 열리는 축제장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판단, 시민서포터즈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체전 홍보용 물품 배부 및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전국체전 시민서포터즈는 김해시가 전국체전이 열리는 2024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2024명을 모집했으며, 체전홍보, 경기응원, 경기장 환경정화 등에서 활약할 예정이며 활천동에서는 116명의 시민서포터즈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렇게 자체적으로 참여하여 전국체전을 홍보하니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