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7일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기장판 50개(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기장판은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계층에 전달된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2021년 5월 창단해 취약계층 무료법률 서비스 제공 ▲정화 활동 ▲현물 및 현금 기부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도춘석 단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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