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베지밀 기탁 시작 매년 온정의 손길 이어져
네이버카페 꿈을 꾸는 진영 사람들은 지난 6일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해 달라며 진영읍행정복지센터로 홍삼절편 80세트(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꿈을 꾸는 진영 사람들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370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들을 하고 있으며,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선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옥진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돌보고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수 진영읍장은 “매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꿈을 꾸는 진영 사람들 대표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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