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1%나눔재단 가야문화축제 마지막 날 7일
김해운동장 공연장 운행 입장 오후 3시~5시30분 마침 9시30분~10시30분
경전철 장신대 역(25인승 2대)-구산동 육거리 탑마트 앞(45인승 1대)
김해운동장 공연장 운행 입장 오후 3시~5시30분 마침 9시30분~10시30분
경전철 장신대 역(25인승 2대)-구산동 육거리 탑마트 앞(45인승 1대)
천원의 행복밥집 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은 가야문화축제 마지막 날 폐막식과 더트롯쇼 축하 공연장에 입장하는 밥집이용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노약자들의 편의를 위한 사회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무상으로 수송버스를 투입 운행 지원한다고 5월 1일 밝혔다.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조유식 이사장은 “당일 축하공연이 열리는 김해운동장 주변 도로 전체가 통제되어 초청되어 참석하는 읍면동 어르신들과 사전 입장 예매를 한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시민들이 운동장까지 오가는데 큰 불편이 예상된다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걱정을 들어 드리기 위해 본 재단 소유 25인승과 운영이사 소유 25인승 등 버스 2대와 동상동 천태종 해성사로부터 지원 협조를 받은 45인승 버스 1대 등 총 3대의 버스를 운행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운행 시간은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공연을 마치고 돌아갈 때 9시부터 10시30분까지 운행한다.
경전철 장신대 역(북부동) 시내버스 승강장에는 25인승 두 대가 운동장까지 운행되고 구산동 육거리 탑 마트 앞 주차장에서 운동장까지는 45인승 버스가 운행된다.
공연을 마치고 돌아 올 때도 같은 곳으로 반복 운행된다.
행복1%나눔재단은 안전한 탑승과 운행을 위해 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 운영이사 10명을 투입하여 탑승 장소마다 교통안전 요원 배치와 버스 승.하차 시 안전을 위해 도우미가 동승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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