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초등학교(교장 허성대)는 지난 23일 과학실에서 ‘2018. 학교혁신을 위한 행복학교 맞춤형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학기에 이어 김해시와 함께하는 행복한 학습공동체 운영의 일환으로 연구하고 토론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교사의 가르치는 활동에서 진정한 기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전문성 신장 및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먼저 이번 연수는 황재웅 교사(웅상초등학교)를 초빙하여, 대화와 토론이 있는 교직원회의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연수에 대하여 교원 상호간의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형성되어 업무 보다는 가르치는 일이 우선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자아효능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하동주 지역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