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쉽게 알아볼수 있고 동작이 잘되는 변류시설 '탈바꿈'
김해시는 상수도 관망의 효율적인 관리와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관내 이토변, 감압변, 제수변 등의 변류시설 11,580여개를 일제 조사하여 노후 되거나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노후와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줄여 시민불편 해소와 상수도사업의 경영수익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후 변류시설 교체, 변실 내 물고임 및 누수현장 정비, 변류시설 용도표시 부적절 철개뚜껑 교체 등이며 사업추진은 이달 중 문제밸브 일제 조사 후 5월 준공을 목표로 3월부터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불량 변류시설로 인한 수도민원(오작동, 제수불능 등)해소와 수도시설 기능에 맞은 뚜껑이 설치되어 보다 더 효율적인 수도관리 업무가 가능해 진다.
수도과장은 “기능이 상실된 노후 상수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수돗물을 각 가정까지 안전하게 공급하기위해 최선의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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