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장애인의 정보교류, 자립생활 지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3년 장애인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사업비는 총 1603억원으로 전년 1472억원 대비 131억원(8.9%)이 증액됐다.주요 시책은 장애인 활동 서비스 강화, 복지 기반시설 확충, 정보교류 확대 지원, 소득 보장 및 일자리 지원, 지역사회 자립 지원, 사회 참여와 이동권 보장,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 문화욕구 충족과 여가활동 지원, 장애인식개선 향상 및 권익 증진 등이다.먼저 시는 장
영남종합 | 미디어부 | 2023-02-27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