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례면은 지난 1일 제104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진례 출신 독립애국지사 10인에 대한 추모 행사인 ‘제1회 진례 독립애국지사 발자취를 찾아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제강점기인 1919년 프랑스 파리강화회의 당시 독립청원서에 서명한 김해대표(소눌 노상직, 거인 류진옥, 법강 안효진, 처후 허평) 중 1명인 ‘법강 안효진 선생’을 중심으로 진례면 출신 독립애국지사 9인(류자균, 송세윤, 송세탁, 송세희, 송세준, 박홍목, 김두갑, 송기송, 안효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념하는 첫 번째 추모 행사이다.이날 진례면발전협의회는 100
사회 | 이근숙 지역기자 | 2023-03-03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