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콜센터 상담 건수가 최근 연 13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보증 사고 관련한 문의도 22만 5천건에 달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김해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HUG 콜센터 상담 수신건수가 131만 5,579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 1월부터 9월까지만도 130만 4,238건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18년 38만 4,313건, 2019년 69만 8,056건, 2020년 101만 1,487건, 2021년 118만 4,792건,
정치 | 권우현 기자 | 2023-10-16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