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김해방문의 해 성공적인 마무리ㆍ지역관광 활성화 기여
김해시 관광과 송둘순 과장이 한국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관광공사(지사장 이동욱)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표창을 수여한 이동욱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 지사장은 지난 1월 1일부로 해당직에 파견되어 부울경 지역관광을 아우르고 있다.
송둘순 과장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의 다양한 연계사업 추진으로 김해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관광도시 김해 이미지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
특히, 김해시는 지난해 전국체전 및 동아시아 문화도시 등 각종 메가이벤트 추진에 따라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지정하고 관광도시 이미지 확립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여행가는 달’ 운영 및 지역 관광두레 사업 추진, 말레이시아 솔스티스 해쉬클럽 유치 등 다양한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을 통해, 김해만의 특별한 관광시설과 역사적 관광자원 홍보 및 국내외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데 크게 기여하며, 2024 김해방문의 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김해시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도 협력을 강화하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 등 신규협업 사업을 발굴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송둘순 과장은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신 한국관광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2024년의 성과를 이어가며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김해’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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