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7월 31일 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시정되었습니다
상태바
7월 31일 영남매일 보도 후 이렇게 시정되었습니다
  • 민원현장 취재팀 조현수 기자
  • 승인 2024.11.27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건설㈜가 시공 중인 김해시 구산동 593번지 아파트 공사 현장 가림막 공사를 하면서 공사 구간이 아닌 공용부지인 도로옹벽을 무단 점유하여 말썽을 빚고 있다.

시공사 롯데건설은 무단으로 불법 점유한 도로옹벽에 깊이 약 15cm의 450여 개 구멍을 뚫고 약 8m 높이의 개당 400kg이나 되는 대형 H빔 120여 개를 앙카볼트를 박아 설치해 두고 있다.

영남매일과 영남방송TV에서 이 같은 불법행위을 지적 보도를 못했다면 건설사는 이 시설에 6~7m 높이의 철판 가림막 공사를 했을 것이다.

지상 바닥에서 약 1m 이상 붕 뜬 상태에서 옹벽에 매달려 있다시피 한 불안한 이 철기둥(H빔) 상당수는 고정장치(앙카볼트)가 누락되어 부실시공된 사실도 취재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롯데건설㈜는 이와 같은 불법시설 지적 보도 이후 위험시설물을 철거하고 약 10미터 안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여 가림막을 설치했다.

또 학생 통학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현장 쪽 인도인 통학로에 ㄱ형의 터널식 안전통학로를 설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