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방과후아카데미에 동절기 이불.전기매트.북카페 청소년 도서 지원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는 연말 연시를 맞아 지난 5일 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써달라며 이불과 전기매트를, 방과후아카데미 북카페에 청소년도서(500만 원 상당)룰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창원서비스센터(센터장 오청환)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9월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창원시 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의 쌀(햅쌀 20kg 40포, 20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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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관 백남해 관장은 “어려운 시기에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불과 전기매트는 즉시 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창원시 진해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2005년 9월 1일자로 시작하여 지역 내 청소년의 푸른성장·발달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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