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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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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강화
  • 우진석 기자
  • 승인 2010.10.21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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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지역 저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사육농가에 철저한 방역 당부

충청남도 예산지역 오리농장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7)가 발생됨(10.16)에 따라 울산시가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고병원성으로 전이 가능한 혈청형으로 닭, 오리 등 사육농가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울산시는 이에 따라 2003년과 2008년 두 차례 AI가 발생한 만큼 조류인플루엔자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의 소독과 임상예찰을 현재 주 1회에서 주 2회로 늘리기로 했다.

또 겨울철새 도래시기인 만큼 철새 도래지 방문 또는 철새와의 접촉 후 반드시 신발, 의복 등을 세척해 줄 것과 가급적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농장 내 출입하는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부득이 출입을 허용 시에는 반드시 소독실시 후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것을 강조했다.

더불어 닭, 오리 등 가금류의 폐사 시 즉시 구.군 및 울산시 농축산과(229-2933)에 신속히 신고해 질병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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