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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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홍보방안과 향후 사업방안을 논의했다.
서정희 회장은 “참여 기관ㆍ단체가 사업수행 주체로서 역할을 분담하는 등 약자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협의체 차원에서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여성폭력방지협의체는 2004년 2월 피해자상담소, 여성시설, 사법기관, 교육청, 의료기관, 소방서, 보건소 등을 중심으로 구성ㆍ연계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에 대한 의식 개혁과 피해자 보호.지원 등에 노력해 왔으며, 매년 연대해 캠페인, 시민교육, 홍보사업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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