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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이술람센터(대표 칼리드 무하마드 35 파키스탄)가 주최ㆍ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슬람권인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기타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라(아랍어로 하느님)'의 부활을 축하했다.
이날 이슬람권 외국인들은 김해시청에서 행사장인 김해관광호텔까지 피켓과 현수막 등을 들고 시가지를 돌며 '알라'의 부활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이날 이들은 김해관광호텔에 마련된 기도회장에서 무하맏 탄신 기념 기도회 및 만찬회 등으로 행사를 가졌다.
칼리드 무하마드는 "무하맏은 최후의 예언자이자 '알라'의 사도다"며 "아랍원어로 '라, 일라하 일라, 알자 무하맏울 라울-알라"라고 설명하며 '알라'의 부활을 알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파키스탄 영사를 비롯해 전국의 이슬람권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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