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고 반크 동아리 역사지킴이 캠페인
부산국제고등학교 반크(VANK) 동아리가 우리 역사 지키기 캠페인을 오는 1월24일 13:30분부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상가에서 실시한다.
주변국의 계속되는 역사왜곡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어 부산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적극적인 해결과 대응을 위해 나섰다. 부산국제고 반크 동아리(반장 2학년 김보경)는 현재 회원수가 120명으로 그동안 온라인상으로 한국 바로알리기, 왜곡상황 바로 잡기 등 반크외교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역사 왜곡 상황을 알리는 판넬 전시와 홍보자료 배부 및 설명, 설문 조사, 스키커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VANK는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을 상대로 꾸준히 우리 역사 바로 알리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 인식으로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작년에는 ‘ 한반도를 지키자’ 자료집을 제작 보급하였으며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 바로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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