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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설관리공단 발전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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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설관리공단 발전 “눈에 띄네”
  • 노홍식 기자
  • 승인 2008.01.17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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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다각화로 경영수입 6.95% 증가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정은효)은 고객과 성과지향의 혁신 경영을 기반으로 2007년을 ‘혁신의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정하고 전 역량을 고객만족 경영에 집주한 결과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하는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으며, CEO 경영실적평가에서도 최우수를 획득하는 등 비약적 성과를 거양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시설공단은 2007년도의 역점사업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일반폐기물매립장의 연중 무휴 운영, 종량제봉투 일원화, 공영유료주차장 요금체계 개선, 상업지역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선납주차권제도 시행 등 고객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였다.

또한 고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을 통한 CS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10회에 걸친 고객만족 워크숍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으로 신속한 경영의사 결정을 위한 정보화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으며 업무 전반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여 업무 기반을 튼튼히 하였다.

그리고 BSC 시스템을 개인평가에까지 확대하고 성과지향의 인사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칭찬릴레이를 통해 조직 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의 기업문화를 정착하였다.

또한 사업다각화를 위해 종합버스터미널과 임시화물주차장을 수탁하였으며 예산절감을 위해 시설개선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 하여 100여건의 개선사항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경영수입 6.95% 증가, 623백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양하기도 했다.

창원시설공단은 2008년을 ‘시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만드는 명품공기업 구현의 해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전국 공기업의 모델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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