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은 생명을 살리는 헌혈 그 고귀한 사랑의 실천활동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5일 오전 9시부터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부산김해경전철 임직원이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활동에 동참했다.
부산-김해경전철 강석곤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따뜻한 참여가 여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런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부산김해경전철이 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해경전철에서는 매년 2회 경남혈액원과 협업하여 헌혈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총 헌혈참여 누적인원이 297명(2024년 11월 25일 기준)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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