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살림재단 지원 여성어르신 삶의 질 향상 위한 노인 문화프로그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8월 30일 (재)한살림재단과 한살림경남 지원 사업인 '60대 여성어르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인 문화프로그램 꿈자람-언제나 청춘'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꿈자람-언제나 청춘 프로그램은 60대 여성어르신 총 12명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8회기로, 식생활교육ㆍ아로마테라피 · 제로웨이스트ㆍ숲치유명상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황미애 한살림경남생협 이사장은 “김해시와 함께 3년째 지역사회돌봄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나의 이웃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이 되기를 바라며, 마음껏 즐겁고 재미있게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미진 관장은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을 실천하는 한살림처럼 가정을 위해 노력하신 어머님들의 삶에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꿈자람-언제나 청춘’ 프로그램에 참여하시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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