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해시 내외동 성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김외숙)는 27일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간장세트 103개(1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성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2014년부터 매년 생활용품, 간장세트 등을 기탁하고 있다.
김외숙 입주자대표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철 내외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