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관내 아파트 공사현장 및 관내 공사현장에서 안전 부주의 및 시공부실로 발생한 대형사고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건설공사 안전에 대하여 큰 관심과 우려를 표망하고 있다.

최근 김해지역은 아파트 분양열기로 공사중인 아파트 건설현장이 16개로서 그 만큼 안전사고 발생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현장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면서 안전관리에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있는 현장소장과 감리단을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주촌선천지구 감리단장의 사고사례 발표를 통하여 재발방지와 안전관리 향상 및 대책 방안을 마련 할 목적으로 김해시에서 지난 21일 오전 11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무재해 목표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자체적으로 결의 다짐했다.

김해시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사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금까지 발생한 크고 작은 인명 사고들이 안전불감증에 기인한 것으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현장별 주기적으로 교체 점검을 통하여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아파트 공사장 사고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주택담당은 “건설기계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건설기계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건설기계 점검 및 건설기계 종사자 안전교육을 한층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부터 안전관리분야 전문가인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하여 현장 관계자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