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구촌교회(구산로 10번길 5)는 올해 설명절에도 440kg의 쌀을 기탁하는 등 매년 명절마다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북부동 최성열 동장은 “지구촌교회 교인들과 목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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