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마루(대표 김미옥)에서는 4월 15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현금 1백만원과 백미 20kg 42포(1,8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성금품은 음식점 확장 이전 개업기념으로 화환대신 쌀을 기증 받았고 가야마루 대표와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기탁된 성금품은 긴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가야마루 김미옥 대표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맹곤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