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품은 지난해 12월19일 병원에서 자체 마련한 바자회 운영 수익금과 원장 및 임직원들이 모은 성품으로 마련되었다.
프라임여성의원 민유선 원장은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 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이웃사랑 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우리 시의 행정에 신뢰하여 믿고 맡겨주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려운 미혼모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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