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진례면 주민자치위원, 각 마을별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뽁뽁이 봉사단’(총 135명)이 총 38개소 진례면 전체 경로당(회원 1,100여명)에 단열보온재인 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를 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삼도 진례면장은 "뽁뽁이 봉사단의 활동으로 예산절감, 난방에너지 절약(2℃상승),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으며 민·관이 합심하여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문화의 붐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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